처음 유럽여행에 처음으로 혼자가본 가이드 투어였어요~

사진이랑 짧은 동영상까지 한분한분 재밌게 사진촬영해주셨어요 ~! 

무보정해도 이쁘게..!!!인생샷 대박 많이 건졌어요!! 

바닥에 거의 눕다시피 몸 던져가며 사진 찍어주셨고

포즈도 설명해주셔서 자연스럽고 예쁜사진 너무 많이 건졌어요~!

한달전쯤 엄마랑 언니랑 조카가 박민주 가이드님투어 하셨는데, 저도 박민주가이드님 투어됐다고 엄청 좋아하셨고든요~ 다 이유가 있었어요^^

사진 외에도

일단 예쁜외모에 발랄한 말투까지 사촌동생하고 너무 닮으셔서 친근한 느낌이었어요~!

저를 포함 3명이 혼자 오신 분이었는데,

분위기 어색하지 않도록 계속 말도 걸어주셨고요^^

설명하시는 것도 길지도 짧지도 않게, 

너무 과하게 웃기려고도 않으시는데 재밌었어요~

보통 가이드하시다보면 덥고 지쳐서 은연중에 티가나기 마련인데,

박민주가이드님 끝까지 밝고 파이팅 넘치셔서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투어였습니다~

같이 오신분들도 차안에서 내내 오늘 즐거웠다고 수다떨면서 다녔어요~ 

차 안에서도 재밌는 얘기(?) 여행정보 그리고 노래틀어주시는 배려(?)까지 만점투어였습니다~ 

다음날 다른분 드레스덴 투어 했었는데, 확실히 비교 되더라고요 ㅠㅠ

후기 써본적이 거의 없는데 너무너무 감사해서 글 남깁니다~ 

주변을 밝게 만드는 재주가 있으신 거 같아용~

복받으실거에요 민주가이드님~